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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키미 뉴스

370 휴면계좌 조회, 잠자고 있는 돈 1조4000억…환급 방법은? 2016/12/27

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재산이 1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금융감독원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461만명에게 9,522억원의 휴면금융재산(이하 '휴면재산‘)을 환급한 바 있으나, 아직까지도 찾아가지 않은 휴면재산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.

 

금감원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평균 1.1계좌에 해당하는 5천500만계좌에 총1.4조원의 휴면재산이 은행 및 보험회사, 증권회사 등에 남아있다.

 

대부분의 10만원이하의 소액 휴면재산(0.2조원)인 경우가 많았고, 87만명은 상대적으로 고액인 10만원이상(1.2조원)을 보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.

 

특히 휴면재산 잔액의 63.6%(0.9조원)에 해당하는 100만원 초과 고액 휴면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이에 따라 금감원은 휴면재산을 보유 중인 은행, 보험사, 증권사 등 총 94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내년 1월말까지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.

 

전 금융권역의 94개 금융회사는 휴면재산이 어디에,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휴면재산이 있는 개별 고객에게 우편, 문자메시지, 전화 등으로 캠페인 기간 중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.

 

또한 영업점 방문시 자사 보유 휴면재산을 환급해 주고, 다른 금융회사 보유 휴면재산에 대해서는 조회하고 환급받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.

 

금융회사 영업점 외에 인터넷으로도 본인 휴면재산을 먼저 조회한 뒤 환급 신청할 수 있다.

 

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'파인'을 통해 검색하면 휴면예금, 휴면보험금, 휴면성신탁, 휴면성증권, 미수령주식 등 모든 휴면재산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.

 

[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@tvdaily.co.kr]

 

 

김현경 기자 [nis1004@yahoo.co.kr] 2016/12/20 09:52:04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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